인포레버 컨설팅에서 기술사 교육 수료증을 보내주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. 기술사가 된것도 아니고 단지 교육을 받았다는 수료증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. 다만, 이력서에 수료라는 한줄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.
‘잡설’ 카테고리의 보관물
어제 집에 들어가보니 아들녀석이 파마를 하고 있었습니다. 며칠전 와이프가 아이 머리가 길어서 잘라야겠다고 했는데, 그때 파마를 시키겠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. 저는 농담이겠거니 하고 파마는 안된다고 말했었는데.. 결국 시켯더군요.. 처음엔 좀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보다보니 귀여웠습니다. 해서 사진을 찍어둘 요량으로 딸래미와 같이 세워놓았습니다.
어제 미디어법에 대한 헌재의 판결이 나왔다. 사실 정치에 중립적인 입장에 있지만 그 판결에 대해서는 한마디 안 할 수가 없을 정도의 불쾌감을 느꼈다. 뭐랄까 목구멍에 먼지가 낀 것 같은 느낌이랄까… 뱉어버리고 싶어도 그럴수 없이 달라붙는 가래같은 느낌…
블루버드 소프트로부터 드뎌 경력증명서가 도착했다. 2주만에 왔다.. 엊그제 은영씨에게 부탁하기를 잘 했다. 오랫만에 블루버드 식구들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.
요즘은 할게 너무 많은데 놀것도 너무 많다…. 맘속에서는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고 늘 채찍질하는데 막상 집에 오면 아이들과 놀고 싶다. 인석들이 언제까지 작고 귀여운 모습으로 있는 것은 아닐터인데 지금 내가 같이 놀아주지 않는다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. 하지만, 현실은 그게 아니니… 나이가 들면서 느는 것은 한숨뿐인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