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Phone개발!

Posted: 2010/12/31 in 프로그래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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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에 iPhone관련 개발을 준비하기 위해서 서적을 보게 되었습니다.

iPhone쪽에는 초보인지라 거창하게도 초보를 위한 책이 있어서 하루만에 읽어 보았습니다.

그책은 로리 루이스의 ‘완전 초보를 위한 아이폰&아이패드 앱 개발’이었습니다.

성질이 급한편이라 책을 여러날을 두고 읽지 못하는 관계로 하루에 다 읽어보았는데,

말은 초보를 위한 책이라고 하지만, 정작 진정한 초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
정서가 다른탓도 있겠지만, 책을 위트있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은 있으나, 정확하게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알맹이가 빠진느낌이랄까?(번역의 문제일까요? 잘모르겠습니다.-_-)

암튼, 내용자체가 어려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가 빠진채로 내용이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.  과연 이책을 저처럼 진정한 초보(?)가 무리없이 다 소화할 수 있을까요?

책을 덮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빠진것은 바로 Objective-C에대한 이해였습니다.

이책에서는 Objective-C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. 저자는 Objective-C에 대한 것은 기본으로 깔고 책을 읽기를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.(물론 책에서는 그것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지만, 책을 다 본 후의 내 느낌은 그랬습니다)

해서, 사무실 한켠에 꽃혀있지만, 거들떠도 보지 않던 마크 달림플, 스콧 내스터가 지은 “Objective-C 2.0″책을 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.

처음에는 “Objective-C”를 따로 공부해야 할 필요는 없고 바로 iPhone개발서적을 보면서 간간히 나오는 정보를 바탕으로 개발을 하면 되겠지라는 아주 초보틱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.

바보같았지요. 다른 어떤책이나, 블로거들이 말하던간에 iPhone앱을 개발하고자 한다면 Objective-C에 대한 공부를 선행해야 합니다.

이 책도, 하루에 다 읽었습니다. 무척 흥미진진하더군요. 책 겉표지와는 다르게 내용이 알기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. 물론 기존에 C 또는 C++ 하다못해 Java와 같은 언어에 대한 경험이 있다는 전제하에 그렇습니다. (경험이 충분하면 할수록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)

이책에서는 언어 자체에 대한 설명은 없기때문이지요. 저의 경우에는 제가 경험했던 여러 언어들의 특성과 책의 내용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Objective-C의 특성들을 비교하면서 아주 재미있게 끝까지 읽어 볼 수 있었습니다.

암튼, 이책은 강추입니다. (아마 Objective-C에 관련한 서적은 거의 이책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..)

먼저 이책을 읽어 본 후에 다른 개발서적을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.

서두에 소개해 드린 책을 다시 읽어보니 이제는 아주 명확히 이해가 되더군요. 쩝..

암튼, 2일정도만 투자하면 기본적인 iPhone개발에 필요한 개념 및 문법은 숙지하실 수 있겠습니다.

그런 후에 다시 다음의 애플의 공식사이트에서 공부하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.

The Objective-C Programming Language

iPhone Application Programming Guide

iPhone Human Interface Guidelin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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