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에는 시간이 있어도 잘 글을 올리지 않다가 항상 몰아서 작성하는 쿠세가 있는 것 같습니다.
요새는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이 꽃혔네요. 얼마전까지만해도 WPF개발에 매력을 느끼고 한참 몰두했었는데… 역시 대세는 모바일 그중에도 스마트폰인가 봅니다.
제가 임베디드 플랫폼에 발을 담그기 시작한 것은 2003,4년쯤 되는 것 같습니다.
그전에는 순수소프트웨어 개발만 하다가 처음으로 PDA OS포팅등 디바이스 드라이버개발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. 그후 몇년간 외국에서 리눅스 소프트웨어 개발만 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와서 이제는 개발은 손을 떼고 관리자(?)/기획자로만 살아볼려고 했는데..
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탈이 나지 않나 봅니다. 다시 개발자로 이것저것 손을 대고 있습니다.
언제까지 이짓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, 암튼, 다시 여러 플랫폼과 개발환경에 접하게 되니 예전에 잊어버렸던 새로운 기분? 신선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군요.
이야기가 샜는데, 현재는 안드로이드로 간단한 어플을 개발중에 있는데, 참, 세월 좋아졌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. 처음 접해보는 안드로이드는 아직 버그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발전해 있으며 개발환경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. 또한 응용프로그램의 경우 개발언어가 java로 되어 있다는 점이 처음 접하는 저도 아무런 어려움 없이 바로 개발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군요.
개발환경의 완성도도 처음 우려했던 것 보단 훌륭한 편인 것 같습니다.
다만, OS자체의 버그등으로 인해서 단말기의 동작에 따른 원치 않은 결과가 발생하는 것들이 있더군요. 그러한 점은 테스트를 통해서 회피하거나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기는 하지만, 저처럼 처음 접하는 경우에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테스트를 해 보아야만 믿을 수 있다는 점이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.
하지만, 제가 처음 Wince기반 PDA를 개발하던 당시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로 개발이 쉬워졌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네요. 속도도 만족스럽습니다. (제 개발환경은 NexusOne , 안드로이드 2.2입니다)
암튼,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안드로이드입니다.
잘 지내고 있구낭!! 엄청 바쁜가벼?
갑자기 블러그가 생각나서 들어 와밨당께~~~~
ㅋㅋ..형 핸폰번호 바뀌었더구만..찬영이에게서 알아냈지..그러니 문자보내도 응답이 없지~~